왜 ! 이름을 함부로 짓는가?
글쓴이 : 김○○ 날짜 : 2012-08-31 조회 : 52,438

본인 개명에 이어 출생한 딸의 이름도 성 박사님께 의뢰하여 지은 사람입니다.

재작년엔가 우연히 이름을 검색하던 중 제 이름이 매우 좋지 않음을 공부를 통해 알게되었고성 박사님께 개명을 의뢰하였습니다. 재작년 연말에 성 박사님께 새 이름을 받아 작년(2011년 2월) 초에 최종 법원 허가를 받아 개명에 성공하였습니다.

사실 저는 작년까지 노처녀였습니다. 노처녀여서 개명을 한 것은 아니었으나, 우연한 기회에 이름공부를 하게 되었고, 제 이름이 매우 좋지 않음을 깨달은 데다가 노처녀였던 것도 개명하게된 한 몫은 하였지요. 100건이 훌쩍 넘는 소개팅을 해도 제 짝을 찾지 못하고 거의 자포자기 상태에 빠져있었더랍니다.

그나마 소개팅 건수도 이젠 가뭄에 콩나듯 할 때라, 개명후 3개월 만에 첫 소개팅을 하게되었고, 기적같이 저의 이상형을 만났습니다. 소개팅남과 결혼까지 총 5개월.. 작년 10월에 초스피드 결혼을 하게되었지요. 결혼후 바로 2세도 생겨서 올 여름에 건강하니 예쁜 딸을 순산하였습니다. 저보다 인물이 좋은 신랑을 닯기를 간절히 바랐는데 그 소원까지 딱 들어맞아서 신랑닯은 딸을 낳으니 정말 너무 행복하네요.

남들은 나이가 꽉 찼으니 적당한 사람 만나서 대충 결혼했으리라 생각하기 쉽지만, 저는 그렇지 않습니다. 더 어리고 예쁠 때인 20대에도 못만나던 이상형을, 이제 적령기도 넘긴 나이에 만나리라는 것은 이론적으로는 전혀 맞지 않을 것 같은데, 인연은 따로 있는 것인지 지금도 얼떨떨하기도 합니다. 지인들이 그런 멋진 신랑을 만나느라 늦게 결혼하나보다면서 부러움을 표할때는 얼마나 행복하던지요. 간절히 바라던 행복이, 나를 피해갈 것만 같던 행복이 어느 순간 착착착 다가와 이제 제 옆에 멋진 신랑과 예쁜 딸이 있습니다.

개명을 하면서 큰 기대를 했던 것은 아니었는데, 개명과 동시에 일이 술술 풀리니 마치 마법에 걸린듯하네요. ^^7월 말에 예쁜 딸을 순산까지 하고 나서, 아이의 이름을 짓는 작업을 남편과 시댁식구를 물리치고 제가 나섰습니다. 제 이름을 개명해주신 성 박사님께 꼭 제 아이들 이름까지 지으려구요.

물론 남편이 원하는 이름이 있어서 성 박사님께 의뢰하였는데, 다행히 파동성명학적으로 문제가 없었는지 그 이름에 한자를 지어주셔서, 남편이 원했던 이름에 성 박사님이 붙여주신 한자로 이름을 확정하고 출생신고를 하였습니다. 남편에게 파동성명학적으로 안좋으면 박사님께 의뢰하였어도 탈락될수 있다고 경고를 하였는데, 성 박사님이 그 이름으로 지어주시니 남편도 매우 좋아하여서 더욱 만족하였답니다.

개명후기에 올리겠다고 하고는 아기엄마가 정신이 없어서 이제야 올립니다.
박사님. 감사하고요. 제 둘째 아이도 박사님께 의뢰하겠습니다. 저와 제 가족에게 좋은 기운의 이름을 팍팍 지어주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