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이하고 예쁜이름의 기운을 느끼는 경험
글쓴이 : 김○○ 날짜 : 2013-12-10 조회 : 55,740

삶이 내 뜻대로가 아닌, 나는 가만히 있는데....
이혼과, 사고와, 병치레로, 수십 차례의 전신 마취와 장기도
떼어내야하는 대수술로 죽음의 문턱까지 다녀오고 늘 자식걱정할
일이 생기며, 아픈 와중에도 자식 데리고 생활고를 해결해야하는
고되고 지치고 모든것이 깜깜하기만 하던 시절, 지푸라기라도 잡는
심정으로 개명을 하여 예명으로 불려지며 생활하다가 올초 갑자기
무슨 연유에서인지 호적에도 아예 바꿔야 되겠다는 생각으로
이곳저곳 유명하다는 작명가분들께 예명을 감명을 받기 시작했고
여러 작명가 분들께서 모두가 각자 다 다른 뜻풀이로....
저는 급기야 혼란에 빠져 소위말하는 맨붕상태가 되었었습니다

3개월이 넘도록 이름에만 매달려 이곳 저곳 많은 돈을 들여가며
다시 개명을 받아본 이름만 15개쯤? ㅎㅎ제가 생각해도 너무
어처구니가 없습니다. 그렇게~ 나름 유명인사라 소문난 분들께,
형편에 맞지도 않는 거금을 들여가며 이름을 받아봐도 선뜻 맘에 와
닿지가 아니하였기에 법원에 신청을 하지도 못하고 노심초사 고민을
하며 인터넷을 이잡듯 뒤지던 어느 날 우연히 "한국 이름 연구소"라는
곳을 알게되어 그동안 쓰던 이름과 이곳 저곳에서 새로 받은 이름을
감명받아보고, 넘치는 신뢰감에, 급기야는 이름 박사님께 다시 개명을
하게 되었습니다 두 개의 이름을 주셨는데 하나는 조카의 이름과 같은
음이 있어 사용치 못하고, 나머지 ㅇㅇ라는 이름으로 결정을 하고
기쁜 마음으로 가족들과 주변 지인들께, 개명을 하였으니, 앞으로 제이름
많이 많이 불러 주십사하는 마음으로 문자를 몇글자 찍는데 갑자기,
가슴속에서 무엇인가가 울컥 솟구치며, 울고 싶은 맘 전혀없었는데
제 의도와는 전혀 상관없이 내가 아닌 내안에 다른 어떤 것이 나를
움직이는듯한 착각으로 얼마나 하염없이~ 하염없이~ 눈물이 흐르던지요.

누군가가 들었다면 초상이라도 난 줄 알았을거예요ㅎㅎ
그러면서 늘~가슴 명치끝이 무언가 뭉쳐있는듯한 느낌이 있어서
통증으로 만지지도 못하고 음식도 소화도 안되고 밥먹기도 힘들었었는데
아기 주먹만한 것이 꾸루루룩~하면서 시원하게 내려가는 느낌을 받으며
몸이 가벼워지며 날아갈것같은, 정말 말로 표현할 수 없는 이상한 현상을
경험하였습니다. 그후론 밥도 잘먹고 (살이쪄서 문제이긴 하지만요ㅎㅎ)
이젠 아무리 눌러도 통증도 없으며 컨디션도 좋고 조금 안좋은 일이 있어도
까짖꺼 난 김ㅇㅇ야~하는 긍정의 힘은 그 값을 따질수가 없는 생활을 하게
되었습니다. 주변에서도 제 이미지와 이름과 너무 잘 어울린다는 말도 많이
들었구요~ 이름박사님께 좋은이름 받으려고 그 많은 이름들이 제 마음을
괴롭혔던 모양입니다-

이번 기회에 이름에 대한 중요성을 더욱더 절실히 깨닫게 되었으며, 또한
제 딸의 이름도 천기작명법으로 개명을 하였고, 이름박사님 싸이트도 널리
알리고 적극 추천하고 있는 이상한(?)여자가 되었습니다ㅎㅎㅎ 살아온
날보다 살아갈 날이 짧긴 하겠지만 힘들었던 시절을 교훈삼고 노하우가
되어 더 열심히 살며, 주변도 살펴볼 수 있는 참된 삶이 되도록하려 합니다.
끝으로 박사님께 깊은 감사의 말씀을 드리며, 이름과 걸맞는 멋진 ㅇㅇ로
살겠습니다. 많이 응원해주세요~ 늘 건강하시고 행복하시길 기원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