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2018년 5월 6일(일요일) 오후 2시에 강남작명소에서 천기작명으로 개명신청한 김ㅇㅇ입니다. 글이 길지만 바쁘셔도 꼭 꼼꼼히 읽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1992년 10월 23일 오후 5시경에 강원도 원주에서 태어났습니다.

어릴때부터 허약한 체질이나 지금은 왜소하긴 하지만 평범한 편이며, 집안 사정이 좋은 편은 아닙니다. 그래서 제가 집안의 금적적인 부분을 떠 맡아야 하며 공부는 어느정도 열심히해서 강원도 원주에서 서울로 진학을 했으나 직업을 저의 적성에 맞게 선택하느라 다른 사람들의 좋지 않은 시선에도 불구하고 보험중개인을 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일이 너무 재밌기에 여러 일을 알아 봤지만 가장 잘 맞고 마음에 드는 직업입니다. 영업직이자 사업소득자로 일을 하고 있습니다.

일을 하면서 부터 돈을 버는 것들을 부모님의 빚을 갚는데 쓰고 싶고 지금은 그러지 못했으나 집안을 하루 빨리 일으켜 세우고 싶습니다. 사주에 관심이 많은 엄마가 좀 알아보니 이름이 사주에 굉장히 좋지 않다고 하여 어머니도 바꾸셨고 저 또한 좋지않다는 얘기를 들어 몇년전부터 알아볼까 고민만 하던 중에 이렇게 직접 신청하게 되었습니다.

일복이 많은 편인 것 같기는 한데 돈이 많이 들어오지는 않는 것 같습니다. 대인관계 또한 일을 하면서 망치고 싶지는 않고, 더욱 영업과 활동운이 많아지면서 재물운도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누구나 그러겠지만요...

사주가 안 좋아 많이 힘드실 걸 알지만 한 사람의 인생을 살린다 생각하시고, 집안에 빚도 갚고 제 인생을 즐기고 싶어하는 한 사람입니다. '도담'이라는 글자를 말씀드렸지만 제 사주에 꼭 필요한 이름이 있다면 그것으로도 괜찮습니다. 저만의 독특한 이름이지만 누구나 입에 붙어 불리기 쉽다면 좋지않을까 싶습니다.

너무나도 요구사항이 많아서 죄송합니다. 남은인생이 80년이라 생각하고 좋은 작명 신경써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간곡히 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