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한번 이혼해서 전남편과의 사이에 14살된딸이 있으며 현 남편과의 사이에 4살 2살 남매를 두었습니다~ 우연의 일치인지 현남편 전남편 나이와 생년월일 생시가 똑같습니다. 아이를 셋 키워야 하는데 양가 부모님 병원비 생활비 보태다가 정작 저희 아이들한테 학원도 하나 못보내주고 제 노후대책도 없이 인생 끝날것 같습니다. 남편은 작은 카센타를 운영하고 저는 관공서 무기직입니다~ 열심히 노력하는데도 불구하고 카센타 월세 내기도 벅차고 둘이 열심히 벌어도 부모님들 돌아가며 한번씩 병원갈때마다 몇백씩 들어가니 삶의 의욕도 떨어집니다 일이 잘 풀려서 우리 가계도 짖고 돈도 모아서 자식들에게 부담 안주는 부모가 되고싶습니다

현재는 무기직이지만 공무원이 되고싶고 아프지않고 돈 걱정없이 살고싶습니다.그리고 저희 어머님 생신 음력 48년11월20일인데 주민등록상 양력으로49년01월15일인데 어떤게 정확한지 잘 모르겠습니다 집에서는 음력11월20일로 챙겨드리고 있습니다 제가 구설수에 많이 오르고 이상하게 한군데에 정을 잘 못붙입니다 ㅠㅠ 몇년전에도 개명을 해보려고 두군데에서 이름을 받았지만 이상하게도 마음가는 이름이 없어 못바꿔 습니다. 제게 맞는 좋은이름 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