체육교사와 가수를 꿈꾸다가 현재는 진정 원하는것을 찾아서 부동산 관련 투자 및 공인중개사,법인 사무소를 이끌고 싶은 26살 청년입니다. 불같은성격과 인내심이 매우 부족하고 부정적이던 성격을 조금씩 개선중입니다. 현재는 많이 변했고 예전보다 행복도가 매우 높아지고 있습니다. 지혜,현명,겸손,인내를 갖기 위해 매일매일 노력하고 생각합니다.

조ㅇㅇ 이라는 이름때문에 여러 별명들도 많았고. 성인이 된 이후로 만나는이마다 이름을 말할때 머뭇거려집니다. 구수하고 촌스럽고 시골스럽다는 말을 자주 들었는데.. 그만 듣고 싶습니다.. 태어남과 동시에 부모님의 이혼으로 어머니의 얼굴은 한번도 뵌 적이 없습니다. 그래서 인지 사랑에 대해 항상 갈증이 심한 것 같습니다. 어서 빨리 좋은사람이 되고, 지혜롭고 겸손한 부자가 되어 베풀며 사랑받고 칭송받으며 살고 싶습니다.

앞으로 저의 이름을 내건 간판,명함을 위해서라도 저도 말하기좋고, 남들도 부르기 좋은 이름을 갖고 싶습니다. 개명을 발판으로 삼아, 점점 행복해지고 있던 제 인생에 가속도가 붙어 제가 하고자 하는 부동산전문가가 되어 불우이웃을 돕는 부자가 되고 싶습니다. 좋은이름으로 잘부탁드립니다 박사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