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자와 별거 중에 있는 상황이고 합의이혼을 안 해주고 있는 상황입니다
그리고 친어머님이 예전에 암 투병하시다가 일찍이 돌아가셨고요
그래서 유전적인 부분 때문에도 건강에 걱정이 되고
배우자가 몇 번이나 외도와 주사를 해서 용서도 해주고 했지만
결국에는 저도 지쳐서 지금은 별거 중이지만 훗날 이혼을 하고 마무리할
생각이라서요

얼마 전 머리가 복잡해서 점집을 찾아가면서 이름도 바꿀까 싶어서
이름도 알려드렸더니
여자 이름에 왜 꽃부리 영이냐고 원래 여자 이름에는 안 쓰는 한자라면서
바꾸라고 하시더라고요
배우자와 같이 장사를 하다가 별거를 하게 되면서
부동산업을 배우고 있는 상황이라서 재물운도 그렇고
이랬든 저랬든 저는 혼자일 거라서 재혼이나 건강이나 모든 게 걱정 안될 수가
없네요...ㅠㅠ 바쁘신 거 알지만 시간 나실 때 이름 풀이 좀 부탁드릴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