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사 주가 문제인가 이름이 문제인가 할 정도로 힘들게 살아왔습니다 성년이 되고 나서 풀릴 줄 알았더니 어릴 때 고생했던 게 벌써 티가 나나 봐요 몸이 이곳저곳 이유 없이 아프고 하는 일마다 문제가 많네요 하는 일마다 이제 내일이다 생각하면 몸이 이곳저곳 아프기 시작하면서 일을 못할 정도로 아파져요 친구나 어른들 주변 인간관계도 썩 좋지 않아요...

같이 일하던 분한테 돈사기도 당한 적 있고.. 사주 보러 갔더니 제사 후에 안 좋아 이름이라고 누누이 들어와서 정확히 뭐가 문제인가 뭐 때문에 영향을 받나 고민을 많이 하게 되었습니다 이름이 문제일까요 제가 문제일까요... 개명을 해야 조금 인생이 편안하고 잔병치레를 안 하게 될까요? 전부터 궁금했는데 제 이름에서부터 부모랑 멀리하게 되는 게 나오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