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년 전에 김ㅇㅇ이라는 이름에서 김윤ㅇ라는 이름으로 개명을 했습니다.
자세히 알아보지 않고 개명을 했는데 몇군데에서 저의 사주와 맞지않는
요소가 많다고 하여 몇년전부터 2차 개명을 하고 싶었는데
좋은 곳을 찾지 못하였습니다.

이번에 2차 개명을 하려고 합니다.
제가 공부해서 지어보려고 몇개월을 고생하다가
쉬운 일이 아니란걸 깨닫고 성민경 박사님께 저의 이름을 부탁드립니다.

저는 한번도 일을 쉬어본 일이 없습니다.
제 직업은 남편과 같이 미술학원을 10년전부터 운영하고 있는데요.
몇년 사이 저희는 학원 운영에서 직원문제.회원모집 등 많은
시련과 고통을 겪고 있습니다.
그래서 개명을 생각하게 되었습니다.
제가 먼저 개명을 하고 신랑도 개명을 의뢰해볼까 합니다.
사람들을 대하고 가르치는 교육자의 길을 저희 부부가 잘 해내고
또 말년에도 일터에서 성공할 수 있었으면 합니다.

그리고 저희는 자식이 낳지 않았습니다.
앞으로 계획도 없구요

그럼 잘 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