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민경 박사님 천기작명 신청합니다.

혼자 지내면서 외로움을 많이 느끼고 있습니다. 사주에서 인복이 없다고는 들었지만 생각보다 힘이 드네요. 사람들과 즐겁게 지내기보다는 일에 묻혀 일 중독으로 살고 있는 듯한 느낌입니다.

개명을 하는 이유는 인간관계 때문입니다. 저의 인연과 결혼할 사람을 제대로 잘 만나기 위함이기도 합니다. 지금까지의 인연들이 좋지 않았거나 일방적으로 희생하는 관계였기 때문이기도 합니다.

직업은 초등교사를 하고 있습니다. 일의 양이 어마 어마해서 스트레스로 정신 건강이 많이 좋지 않습니다. 그렇지만 아이들과 즐겁게 지내는 것에 행복감을 느끼고 있습니다.

저의 이름이 제 직업과 잘 어울린다고 생각했습니다. 하지만 감정 받았을 때 좋지 못하다고 하여 이름을 받으려고 합니다.

사주에서도 항상 불 火자가 없어서 외롭고 춥다고 했는데 정말 그런가요?

이름은 맑고 따뜻하고 여성스러웠으면 좋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