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박사님!

어릴 때부터 개명을 원했으나 방법을 몰랐고 어려울 것으로 여겨 생각만하고 있던 개명을 오늘에야 시작했습니다. 1년 전에 처음으로 연구소의 문을 두드려 개명을 하고 했으나, 한 번 두 번 연기하면서 오늘까지 오게 됐습니다.

개명이라는 일이 가볍게 할 일은 아닌지라 고민에 고민을 거듭하다 보니 1년을 훌쩍 넘기고 말았네요. 그 사이 여러 차례 개명하러 연구소로 오려고 했으나 무수한 고민의 시간만을 보내기만 했습니다.

대구에 도착해서 연구소로 오면서도 수많은 고민을 했습니다. "정말 개명해도 될까", "개명하면 크게 달라질까" 등등 혼자서 불안해하고 다시 응원하기를 반복하였으나, 연구소에서 박사님을 뵙고 그 당당한 풍채와 기운, 리더십이 있어 보이는 모습에 여기까지 왔으니 신뢰해보기로 했습니다.

저는 평소에도 위축되어 있다는 느낌을 저 스스로도 받고 다른 이에게도 그러한 점이 감지될 정도라는 걸 알고 있습니다. 즉 자신감이 부족합니다. 오래전부터 원하는 일이 잘 풀린적이 거의 없다시피 하고 만족할 만큼 무언가를 가져본적도 없어 항상 자신감 부족에 시달립니다. 개명을 통해서 이러한 모습이 항상 자신감이 넘치고 기운이 맑으며 리더십이 있는 모습이 되기를 원합니다.

이름 감정에 보니 부모님과 상극(?)으로 나와 참으로 마음이 아팠습니다.
아버지와 어머니는 누구에게나 그렇듯 둘도 없는 소중한 분들이고 저를 이제껏 키워주신 고만운 분들인데, 이름 감정이 좋지 않게 나왔다니 믿을 수 없을 정도로 슬프기도 했고요. 천기작명을 통한 개명으로 부모님과 매우 좋은 기운으로 변하기를 기대해봅니다. 여동생과도 아무 탈없이 서로를 위해주면서 보살펴주면서 멋진 오빠가 되어 보고 싶습니다.

1.저는 어릴때부터 지금까지도 제 이름을 누군가 불러줄 때 기분이 좋지 않습니다. 놀림감이 되는 이름이였고, 이름이 불려질때마다 기운이 없어지는 느낌이 들기도 했습니다. 새로운 이름은 발음하기에도 좋고 듣는 나에게도 기운과 기분을 업시키는 이름이였으면 합니다. 불려질 때마다 마음이 맑아지는 이름이면 좋겠습니다.

2.지난번 이름 감정할 때와 오늘 상담할때 특정 기운이 크게 부족하다고 말하셨습니다. 실제 그 부족하다는 기운이 제 스스로도 목말라하는 부분에 해당합니다. 천기작명으로 개명을 하면 제 이름에 재물, 자녀, 욕심, 많이 갖고자 하는 것, 풍요롭고 즐거운 삶, 풍부한 감성과 감각, 계산에 능함, 이재에 밝음, 부와 명예, 사회진출운, 인덕, 건강, 성공, 만사형통운 등이 충만했으면 합니다.

3. 저는 화가 나면 우선 머릿속이 하얘지고 목소리는 커지지만 악을 쓰는 것ㅇ처럼 들리고, 스트레스 원인이 되는 상대를 보기 위해 시야가 급격히 좁아져 주위를 잘 살피지 못할 정도입니다. 또한 말을 조리있게 하지 못해 나 지신의 의견을 명확하게 피력하지 못함으로 인해서 상대에게 날 공격할 빌미만을 주기도 합니다.
이 때문에 곤란한 상황을 여러번 겪었습니다. 화가 머리 끝까지 올라오면 내가 방금 무슨 말을 했는지조차 인지하지 못할 정도로 아무말이나 막하는 경우도 있습니다. 이런 이유로 내가 나를 다치게 할까봐, 남에게 피해를 줄까봐 걱정입니다.
그래서 저는 웬만한 일에도 흐트러짐 없이 침착하게 대응하는 담대한 사람이 되기를 원합니다.

4.대학을 졸업하고 나서 공무원이 되어 공적인 일을 통해 나라에 보탬이 되고자 하였습니다. 그래서 졸업하고 1년간 알바를 통해 돈을 모았고 그 돈으로 2년 가까이 공부를 하였습니다. 하지만 처음으로 간 노량진은 삭막한 섬처럼 느껴졌고 서울이라는 곳도 그때 처음 접하게 되었습니다. 제가 가지고 간 돈으로는 그 곳에서의 생활은 어려움이라는 단어가 부족할 정도로 매우 어려웠습니다. 단지 열심히만 하면 좋은 결과가 있을 것이라 믿었지만 공부하는데 들어간 돈보다는 생활하는데 들어간 돈이 더 많은 정도였습니다. 결국 제 노력에도 결과는 좋지 못하였고 저는 어쩔 수 없이 제 의견과는 반대로 경제적인 문제로 집으로 돌아오게 됐습니다.

공무원을 포기한 것은 아니여서 집에 돌아와서도 계속 공부하였으나 한 번 실패했다는 좌절감과 나를 지원해줄수 없는 집안사정을 생각하니 도저히 시험공부가 잡히지 않고 방황하다 지금은 마음은 그렇지 않지만 거의 준포기 상태가 되었습니다. 책을 손에서 놓은지도 오래되었고, 다시 할 수 있을까라는 불안감도 있고, 나이도 나이인지라 언제까지 여기에만 메달릴수는 없어서입니다.
또한 어렵게 잡은 직장은 놓아야 하는 부담감도 있습니다.
천기작명의 기운을 받아 개명을 통해 사회진출운이 좋아져 공적인 일에도 도움이 되는 사람이 됐으면 좋겠습니다.

5.상담할때 박사님께서도 제가 목소리에 기운이 없고 자신감이 부족해 보인다고 하셨는데, 저도 그 점에 동의합니다. 평소에 전 자신감과 리더십이 부족해 보여 주위에서 위축되어 있다는 말과 분위기를 자주 접합니다. 저 역시 자신감 있는 모습이였으면 하지만, 말을 잘 표현하지 못하는 성격이고 그렇게 할 경우에 그 뒤에 일어날 일을 감당할 수 있을까라는 불안감 때문인 것 같습니니다.
이번에 천기, 지기, 인기를 통한 작명으로 항상 자신감이 있고 사람이 따르는 리더십이 가득하며, 하는 일마다 열정적으로 다가갈 수 있는 기운을 듬뿍 받았으면 좋겠습니다.

6.제가 말로써 제 의견을 잘 표현하지 못해 소심하게 보여 주위에 사람이 많이 없습니다. 제가 큰 피해를 준 것도 아니지만 말이 없고 기운이 없어서인지 주위에 사람이 많이 생기지도 않습니다. 있는 사람마저 떠나는 지경이니... 인간관계가 제게는 큰 고민입니다. 이번에 천기작명을 통한 개명으로 제 주위에 좋은 사람들이 많아져 저도 기분이 좋아지고 저를 통해서 주위 사람들도 행복해지기를 간절히 원해봅니다.

저는 어떠한 일에도 흐트러지지 않고 꿋꿋하게 내 소임을 다하고 항상 자신감이 가득하고 열정적이며 주위에 행복한 기운을 퍼뜨리는 밝은 사람이 되고 싶습니다. 또한 소심함에서 벗어나 당당한 사람이 되고 싶구요. 도전정신이 강해져서 큰 일에도 물러서지 않고 많은 일들에 도전해 보고 싶습니다. 그리고 성공을 통해 내 노력에 대한 보람도 느끼기를 간절히 원해봅니다.

끝으로, 천기, 지기, 인기의 기운을 통해 좋은 이름을 지어주시기를 부탁드립니다. 오랜 고민 끝에 오늘에서야 개명을 하게 되었는데 저의 이러한 노력이 물거품이 되지 않았으면 좋겠습니다.

이번에 들이는 제 노력은 꼭 성공하기를 기대합니다. 새로운 좋은 이름은 놀림감이 되지 않고 부르기(발음하기)에도 좋으며, 부를 때마다 밝고 맑으며 기분이 좋아지는 이름으로 지어주시기를 부탁드립니다. 오랜 고민 끝에 수정하면서 이제서야 글을 완성했네요.

대구작명소 방문 상담 정말 고마웠습니다.
항상 좋은 일만, 멋진 일만 가득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