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여태껏 방황을 많이 해왔습니다. 귀도 얇구요
20대 시작과 동시에 집밖으로 나가 살았으며 어중간하게 파고들어 할줄아는 것도 많이 없고 그 순간 순간에만 집착하며 현실을 바라볼뿐... 현실을 외면했던 것도 있고, 현실을 마냥 받아들이며 살았던 것도 있으며, 저에게 어쩌면 큰 상처가 필요했던것 같았습니다. 그만큼 큰일도 있었고 바닥까지 갔으며 이제 조금 잃을 것도 없어지니 어릴때보다 넓은 생각과 통창력 끈기 목표만 보게 되가고 있습니다. 하지만 그전에 허무했던 삶이 저에겐 밑바탕이 되지 못하고 지금부터 다시 배우고 모든걸 다시 해야된다는 약간의 부담이 있습니다. 제 나이 32세이지만 적다면 적고 남들보다 쳐질수도 있기에 항상 밝고 앞만 바라보며 꺽이지 않는 끈기로 살아가야합니다. 그것이 힘든것은 아니다 생각합니다. 지금은 저는 긍정적이기는 합니다. 아버지 어머니 여동생 많이 도와주고있구요. 도움을 발판 삼아 뛰고 날고 싶습니다.

저의 바라는 삶의 방향은 지금부터 해야될 나의 일에 대한 매우 긍정적인 미래가 오기를 바라고 부와 자존감을 갖고 살아가고 싶습니다. 누구에게도 꺽이지 않는 포부와 자신만의 길과 힘이 필요하고, 나중에 미래에는 남들까지 어우를수 있는 힘이 필요합니다.

이렇게 쓰고 보니 저에게는 힘이 필요한거네요. 능력 또한 힘이지만 저에겐 그것 또한 저의 하기 나름이기에 그냥 오로지 자존감과 저의힘이 필요합니다.

경험이 저에게 쌓이면 그것 또한 제것이기에 좋은 밝은 나날들이 저에게 왔으면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