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요일 11시30분에 방문했던 사람입니다.
어릴적부터 개명에 대한 생각이 많았고 고심끝에 이름을 바꾸기로 결정하였습니다. 상담하여 보니 찾아뵙길 잘했단 생각이 들었습니다.

저는 밝고 긍정적인 사람이 되고싶습니다. 항상 무의식적으로 우울을 쫒아살고 후회를 되짚으면 살았는데 남은 인생은 부정적인 감정에서 벗어나 밝고 긍정적으로 살아가고 싶습니다.

금전적으로 여유로운 사람이 되고싶습니다. 돈에 대한 생각을 할때면 불안해지는데 이제는 돈에 대해서도 긍정적인 생각을 가지고 여유롭게 살아가고 싶습니다. 이제 취업을 앞두고 있는 나이라 시험과 취업에서 좋은 결과를 불러오고 싶습니다.

좋은 인연을 쌓아가는 사람이 되고싶습니다. 어릴때와 달리 나이가 들면서 이것저것 따지고 생각하다 보니 놓치고 후회하는 일이 잦았습니다. 이제는 좋은 인연을 쌓아가는 매력적인 사람이 되고싶습니다.

특이한 이름을 선호하는 편입니다. 잘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