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대구작명소 성민경 이름박사님을 뵙고 왔습니다.
저는 유년시절 부모님의 이혼으로 가난하고 불안정한 가정에서 자랐습니다.그래서인지 외향적보다 내성적인 성격에 가깝고요,거기다가 고집도 쎄고 자존심도 하늘을 찌르고 부족함이 많습니다. 주변에 사람들은 많은데 인복이 있는것같진 않고요..
제부족함이 크니 열심히 살아보려 노력했지만 매번 이상한 남자들만 꼬여서 돈낭비,시간낭비하며 허송세월을 보냈는데 어느 새 사십이 코앞에 다가오더라고요.. 제가 크게 건강한것도 아니고 출산도 해야하는데 나이는 많아지고..그렇다고 제가 돈이 많은것도 아니고..
주변에는 하나같이 능력있고 착한 신랑 만나서 이쁜아가 낳고 행복하게 잘사는데 저는 어디가 못났는지 아직 결혼도 못하고 늘 구설수,다툼도 잦고 사는게 너무 힘들어 신세한탄만 하다가 개명을 하자! 맘먹고 인터넷 검색을 해서 젤 처음 성민경 박사님 홈피를 접하게 됐습니다. 그런데 평생 가지고 갈 이름인데 인터넷만 보고 판단하기 서투른 것 같아 정보수집에 나섰죠. 그러다가 맘까페 후기에 혹해 타작명소에서 작명을 받았습니다. 그런데 박사님과 제가 인연이 깊었는지 다음날 사촌동생이 본인도 천기작명을 받은 곳 이라며 박사님 추천을 권유하더라고요..
아..이건 인연이구나 싶어 얼른 찾아뵜습니다. 인상도 너무 좋으시고 제 이야기에 귀 기울여 잘 들어주시고 백프로 박사님께 의지하고픈 맘이 들었어요!
얼른 능력있고 착하고 멋진 남자 만나서 결혼해서 이쁜아가 낳고 부유하고 행복하게 오래 오래 살아가고 싶습니다. 주변사람들과 잘 융화해서 화합하고 좋은성격이란 소리도 많이 듣고 여러사람들에게 사랑받는 아름다운 여자가 되고싶은 마음입니다.
꼭 기적의 천기작명해주셔서 행복한 삶을 살 수 있도록 해주세요.
박사님 은혜 잊지않겠습니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