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요일에 박사님께 천기작명 신청을 하고 기다리고 있습니다

제가 좀 조급하고 불안하고 초조해서 성급한 편인데요 한의원에서는심장이 약해서 그런다고 합니다. 차분하고 온화하고 부드럽고 사람들이 편안함을 느끼며 매력이 있는 사람으로 어필하고 싶구요. 사람들이 내게 와서 쉬어갈 수 있는 그런 여유있는 사람, 사람을 품어줄줄 알고 사랑과 물질도 베풀 수 있는 그런 사람되기를 소망합니다

그리고 늘 사람들과 더불어서 살고 싶습니다 홀로 외로운 그런 인생 말구요
저의 사주에서 부족한 점. 어떤일이든 꾸준히 하는것과 인복이나 노력이 부족한점등을 보완해줄 수 있는 이름이면 더할 나위 없겠습니다. 존귀하고 보배롭고 사랑스러운 이름, 이름만 들어도 기분이 좋고 행복한 그런이름 기다리겠습니다. 제가 욕심이 너무 많나요. 그래도 한번뿐인 인생 이젠 정말 저에게 꼭 맞는 옷과 같은 이름으로, 이름하고 저라는 사람하고 딱 매치가 되는 그런 이름으로 살고싶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