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민경 박사님 안녕하세요..

또 찾아뵙게 되었습니다..^^

맞춤작명 신청 후 좋은 이름 2개를 받아, 너무 마음에 들었습니다.정말 감사합니다..이름을 골랐지만, 더 좋은 이름이 있을 수도 있다는 생각에 천기작명법도 신청드려요..신중한 성격탓에 뭐가 베스트인지 고르는게 어렵네요.. 성민경 박사님..이렇게 뵙게 되는것도 인연이라 생각되 너무 감사하기만 합니다. 잘 부탁드리겠습니다

1. 아주 어릴때부터 초등학생때까지,그 후 괜찮다가 19살부터 경제적으로 어려운일이 많고, 현재도 새는 재물이 많아 쌓이지가 않습니다 >> 무엇보다 재물운이 좋았으면 좋겠습니다.재물운이 좋고 새지않고 쌓였으면 좋겠습니다

2. 인간관계가 20대 중반부터 끊기는 일이 많고 지인들이 급격히 줄었습니다.
여러가지 사정이 있었지만..현재는 연락을 주고 받는 친구도 지인도 없습니다.. 어릴적에는 친구도 많았는데.. 인덕이 유독 없는것 같습니다. 제가 좋은마음으로 베풀면, 그게 꼬이거나.오해를 받거나.. 친해진 사람은 유학을 가거나, 떠나거나, 그만두거나 하는 일이 많았습니다..>> 인덕이 많아지고, 지인이 많아지고, 사람들이 좋아하는 호감가는 일이 많았으면 합니다.

3. 취업이 되었다가도 안되고(우여곡절이 많았습니다.취직복이 없는걸까요), 현재까지 자리잡기가 어렵습니다. 저는 고등학생시절부터 글쓰는것을 좋아하고 상담하는것을 좋아하고(+심리학을 전공하였습니다) 가르치는것을 좋아하나, 대학은 일본에서 나와 , 도통 어느분야로 자리를 잡아야 할지 몰라 진로가 잡히지 않고 헤매고 있습니다. 어찌해야할까요 지금 선택의 시기인것 같습니다
예술가의 길과(작사가,작가), 심리학대학원을 통한 상담가,교수나 강사,옷가게등사업,통계 혹은 컨설팅쪽취업중 무엇을 해야할지 모르겠습니다..저에게 맞는 길은 어느 길인지..>> 명예와 부를 얻을 수 있는 직업을 갖고 싶습니다. 성공하고 싶어요

4.남자를 사귀면 대게 가난한사람이고 바람을 피거나, 외로워지는 일이 많습니다 >> 남자운 상승,이성운 상승,인기상승을 희망합니다. 외모는 부잣집 딸, 수려하다고 듣는 편이었으나, 그렇다고 또 연예인만큼 예쁘지도 않아 어중간합니다..그래서 오히려 이상한 인연도 많이 꼬이는것 같아요. 만나는 남자들은 대체적으로 가난하거나, 짠돌이가 많은것 같고 또한 바람끼가 좀 있는 것 같습니다.
☆성격이 무던하고, 저만 바라보고 사랑해주며 재물적으로 풍족한 사람을 만나고 싶습니다.

6. 고등학교 졸업 후부터, 대학진로할때에도 우여곡절이 많아 3년을 고생했고.. 대학에 들어가서도 삼재인것 처럼 사고나, 경제적으로 어려운일을 많이 겪었습니다..그러면서 자신감이 많이 상실되었고, 정신적으로 매우 약해졌습니다..자존감도 많이 떨어져 있어서 악순환인거 같습니다. >>제 약한 정신력을 단단히 해줄 좋은 이름이면 좋겠습니다.자존감이 높아지고 당당한 느낌을 갖고 싶어요!!!

7.좀 어둡거나 우울해보인다는 얘기도 듣고..(어릴적엔 밝은 아이였고, 현재에도 환경에 따라 밝은 모습일때도 있습니다) 그러나 실제로도 우울한 기운이 19살때부터 많아진것 같습니다..부쩍 요 몇년은 심해진 것 같습니다. 기가 많이 약해져서 바보 같아지고 당당한 어릴적 모습들이 다 사라진것 같습니다..>>전체적으로 건강하고 자신감넘치고 당당한 기운을 갖는 이름이면 좋겠습니다..!

8.엄마,언니와 트러블이 좀 많았습니다.(작년부터 나아지고 있습니다..)
가족들과 잘 지냈으면 좋겠고.. 제가 어릴적에 (3살무렵) 엄마 아빠가 이혼하셨는데 그게 저 때문이라는 이야기를 어디선가(사주봐주시는 곳)에서 들은 적이 있습니다>>엄마가 저로 인해 고생하시지 않았으면 하고.. 가족들과 화목하게 지낼 수 있는 이름이면 좋겠습니다..


성민경 박사님...긴 글 읽어주셔서 감사드립니다.. 혹시나 이름지으실때 참고해주셨으면 해서 길게 적게 되었습니다.. 박사님.. 좋은 기운을 받아 새 삶을 살고 싶습니다..직접 찾아뵙고 싶었지만 거리가 있어 인터넷으로 대신합니다..정성스레 지어주시리라 믿으며 그 정성에 깊히 감사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