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사님. 안녕하세요

어제 여자둘 남자 한명 다녀간 강ㅇㅇ이라고합니다
박사님과 면담하고 개명을 하기로 마음먹고 아직 이름은 나오지 않았지만
벌써 새삶이 펼쳐진 듯한 긍정적인 기운을 얻어 매우 기분이 좋습니다^^
알아서 이름 잘 지어주시리라 믿지만 박사님 말씀대로 제가 바라는 바를 더 요청드리자면

첫번째, 이제 제가 다시 어떠한 일을 시작하려는 시점이고 하는일이 영업직이라 많은 부와 업적 그리고 항상 그랬듯 좋은 운이 따라주었음 하는 바램입니다

두번째, 제가 나이가 꽉 찼지만 아직 좋은 인연을 못만난 상태라 아주 좋은 사람 만나서 마음이 편하고 화목한 결혼생활을 하고 싶습니다

세번째, 누구나 그렇겠지만 저는 저희 부모형제의 애틋함이 많아서 저도 저지만 저희 엄마. 가족이 항상 건강하고 행복하고 무탈한 삶이 되도록 바랍니다

네번째, 저는 대체로 긍정적이긴 하지만 혼자만의 고독. 외로움. 공상등 감정기복이 조금 있는 것 같아 맑고 밝은 기운만 갖고 싶고 , 건강한 정신과 육체적으로 계속적인 건강을 바랍니다

박사님 말씀대로 이름으로 기적을 갖고 싶고 멋진 새삶을 살고 싶습니다~박사님 만난 것이 좋은 인연이길 바라며~ 저에게 꼭 맞는 새이름 기다리겠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