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찰사무직 공무원9급 이제준비중이고 공무원 합격하고 나서 투잡으로는 미술심리치료전공도 하고싶습니다. 학력은 포항예술고 디자인과나와서 1년 포항에서 재수후 2010년 추계예술대학교 동양화과에 입학했고 올해2018년 9월에 다시 복학해서 남은 1년반 학교를 마치려합니다.

제가 남편복. 남자복이 없고 박복합니다. 제꿈이 현모양처였는데. 태어날때부터 갓난애기때부터 부모님 이혼하셔서. 구박받고 외롭게 살더니. 지금 서울에서의 삶은 우울증 비슷한 마음의 병을 안고 삽니다. 제가 외로움 잘타는거 알기땜에 남자관계는 더 조심했습니다. 하지만 홀로인시간도 길어지고 혼기나이도 멀어져가니까 이제는 자포자기네요.

차라리 평생 결혼 안하는게 더 낫나 싶기도하고. 유부남을 작년11월 23일에 만나 제 이상형을 드디어 찾았는데 .....유부남이니 도리가 없더군요..... 왜이리 제사랑은 이리도 힘들고...항상 기다려야만하고. 원망도 들지만. 그냥 내가 지은 죄가 많아서려니하고 스님같이 인내하고 살고있습니다. 참고로 유부남은. 어찌됏건 옳지 않은 것이기에 제가 깨끗이 정리햇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