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 나아질 미래를 기대해봅니다
글쓴이 : 양○○ 날짜 : 2019-08-22 조회 : 217

몇년째 공시준비를 했습니다만 목표를 이루기위해서 항상 노력은 해도 결과는 기대에 미치지 못해서 결국 진로를 바꾸게 되었습니다. 시험뿐만아니라 사회생활에서도 일을 할 때엔 몇프로 부족한, 개운하지 못한 결과에 늘 아쉬움을 가지고 있었지만 더 노력하지 못한 자신만을 탓할뿐이고 그것이 운이라던가 이름에서 오는 복이라던가 그러한 요소가 부족해서다..라고는 생각해본적없습니다.

이런 저런 노력을 다 해 보아도 잘 풀리지않는 앞길에 대해서 원인을 찾지못하다가 최근 지인에게서 개명에 대한 얘기를 들었습니다. 예전엔 주변사람들이 개명하는것을 보아도 큰 감흥이 없었는데 이번엔 저에게 무언가 바뀔 기회가 온건지 개명에 꼿혀서 진지하게 생각하게 되었습니다.

상담을 받으며 제 이름풀이를 해주셨을때 안좋다는 얘기를 들으니 처음엔 허무하기도 했습니다. 그동안 내가 열심히 했던 노력의 무게가 이름 석자의 무게에 못미친것인가..라는 생각이 들어서 오후내내 우울했습니다만, 이제 이름만 갖춰지면 뭐든 잘 될 일만 남았구나..라고 바꿔서 생각해보니 박사님께서 지어주실 제 이름이 기다려집니다

새로운 이름을 받는다고 하여 삶에 급격한 변화가 생길거라는 기대는 하지않습니다. 하지만 이제 새롭게 인생 2막을 시작하는데에 활기를 넣어주리라 기대합니다. 또 예전보다 좀 덜 스트레스받고 덜 자책하길 바라고 노력한 만큼의 좋은 성과가 이뤄지길 바랍니다. 그렇게 되면 비관적인 생각도 줄어들고 건강도 나아지게 되겠지요. 하나 더 추가하자면 주변에 몰리는 사람도 이상하고 안맞는 사람들이 아니라 나에게 좋은 기운과 에너지를 주는 좋은 사람들이 모여들기를 바랍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