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사님!!

지금 제가 개명 신청한 그 힘든 동생과 같이 지내는 중이었어요.
오갈 데가 없다 하여 저랑 지내는 중인데요 제 코도 석자이지만 제가
선물로 이 친구를힘나게 해주고 싶었어요

오후 7 시쯤 이름이 열렸는데요
와... 감탄사가 절로 나왔어요

두 이름 중 본인이 원하는 이름이 나와서 굉장히 만족을 하는 모습을 보니
저도 안심이 되었고 그중 도이는 진짜 생각지도 못했어요.

제가 오히려 도이라는 이름을 갖고 싶을 정도였어요
언제나 잊지 않고 챙겨주시고
제 동생에게 좋은 이름을 지어주셔서
감사합니다

근데 한 가지 질문드릴게 있는데요
알 지 권할 유인데
권하라 유는 어떤 좋은 점이 있나요?

박사님 말씀 그대로 파동성명학
지유 부르기 좋은 이름인가요 아니면
어떤 다른 뜻이 있는지요

아울러 앞으로
두명 더 박사님께 개명 신청을 할 예정입니다
그럼 편안한 밤 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