좋은이름으로 개명하여 행복한 인생을 살고 싶습니다...^^
글쓴이 : 김○○ 날짜 : 2024-01-29 조회 : 245

안녕하세요.

그렇게 화목하지 않은 가정에서 나고 자라 21살에 부모님 다툼에 엄마 편을 들었다는 이유로 집에서 쫓겨나 4년 동안 자취를 했습니다.가부장 적이다 못해 다혈질 적인 아빠와 겁이 많고 유순한 엄마 사이에 6살 터울의 남동생그 사이에서 저는 늘 엄마의 방패가 되었고 고교 시절 엄마를 대신해 아빠의 외도 사실을 따지기도 대신 맞기도 또 늘 속상한 엄마의 감정 쓰레기 통으로 자라 죽어도 결혼을 하지 않을 거라 다짐한 저에게 23살에 지금의 신랑을 만나게 되었고 2년 반의 연애 끝에 결혼을 했습니다.

2년 반 연애 기간 동안 화는 커녕 조금의 짜증조차 내지 않고 늘 다정하던 모습에 이 사람이라면 조금 덜 가져도 그래도 서로 의자하고 행복하겠노라 생각했지만 결혼하자 마자 태도는 바뀌었고 , 부모님과 살 적에도 언제 죽어도 괜찮다고 생각은 늘 하고 살았지만 결혼 후에 180도 바뀌어버린 태도와 주점을 갔었고 외박까지....

그렇게 그 사건을 계기로 2019년부터 정신과 약을 먹고 힘들다고 말했고 (이미 그전부터 우울하다 힘들다고 수차례 말해왔었습니다) 하지만 달라지지 않아 20년 4월 저녁을 먹으며 평범하게 우리 이혼할까? 하자 갑자기 왜 그러냐 하더라구요. 그러다 별거를 하고 결국 아이를 위하여 아직도 함께 살지만 그 사이에 두 번의 자살 시도와 반복되는 자해.. 사는 게 아니라 아이를 위해 버팁니다.
혹시나 이름에라도 문제가 있을까 싶어 그렇다면 개명이라도 해서 정말 제발..우리 아이가 정말 성인이 되고 자리를 잡고.. 제가 없으면 가슴 아프고 슬프겠지만그래도... 더 소중한 사람이 생길 때 까지만 살아있고 싶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