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박사님. ^^

12월 23일 오전에 어머니,이모와 함께 찾아뵈었던 사람입니다.

저는 아직 공기업에 들어가고자 공부하고 있는 취준생입니다.
타고난 건강과 체력도 좋지 않고 시험운은 물론이고 되는일이 없는 삶을 살았습니다.

특히 이혼, 과부, 사별의 이름이라 하여 개명을 진지하게 처음 고민하였습니다.
철학관은 참 많지만.. 느낌이라고 할까요.. 끌리는 곳이 전혀 없었구요.
처음이자 마지막으로 바꾸는 이름이고 또 이름을 바꾼다는 것은 운명을
바꾸는 일이기에 심사숙고하여 찾아헤메다 이곳이다라는 느낌에
대구까지 방문하게 되었습니다.

방문 전까지는 고민도 많고 걱정도 앞섰지만, 박사님을 뵙게되니
제 앞으로의 삶과 고스란히 함께하게 될 이름을 맡겨도 되겠다라는 신뢰감을 갖게되었습니다.

1. 저는 제 가족과, 앞으로 결혼하여 가지게 될 가정 '모두가' 화목하고, 건강하게 이혼, 사별, 과부가 되지않고 정말 남편과 자식과 행복히 살고싶습니다.

2. 시험운이 지지리도 없고 건강하지 못한데 ,
건강하고 공부를 좀 잘하여 원하는 회사에
취업성공하여 재물복이 좀 많았으면 좋겠습니다. 자수성가하고 싶습니다.
(사주에 돈이 많이 없다고 합니다)

3. 나쁜일이 많이 없이 , 굴곡없이 평탄하고 행복하게 살고 싶습니다.

4. 부모님의 사이가 좀 좋아지면 좋겠습니다.

5. 남자복, 자식복이 있으면 좋겠습니다
( 남자가 아예 없습니다..)

제 사주와 삶에 문제가 되는 점을 잘 보완하여 지어주실꺼라고 하시니 마음이 놓입니다..
박사님을 신뢰하고 편안한 마음으로 간절히 기다리겠습니다.
촌스럽지 않은 최대한 세련되고 어울리는 이름으로 부탁드립니다 20대라서요 ㅠㅠ
어울리지 않는 말이지만 박사님 잘생기셨습니다ㅋㅋ
만수무강하십시오.
정말 제게 어울리는 최고의 이름을 찾아주세요!!!
감사합니다!